정준호가 빚어낸 캐릭터 열전, '린: 더 라이트브링어' 출시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3.15 14:30

넥슨은 14일, 펄사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를 글로벌에 출시했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다양한 영웅을 모으고, 성장시키는 수집형 RPG로, 글로벌(일본, 중국 제외) 전역에 동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 베트남어, 독일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빛’과 ‘어둠’의 대립 전쟁 후 200년 만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영웅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 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손꼽히는 정준호 대표의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이 더해진 120여 종의 캐릭터와 2D 일러스트를 3D모델링으로 구현해낸 비주얼, 스토리마다 제공되는 컷신과 궁극기 스킬 연출 등 보는 재미를 강조했다.

넥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게임 오프닝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린: 더 라이트브링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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