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5일 만에, 넥슨 '린: 더 라이트브링어' 구글·애플 매출 TOP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3.19 17:20

▲ 3월 19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자료출처: 구글 플레이 공식 홈페이지)

넥슨은 3월 14일, 국내 및 글로벌(중국, 일본 제외)에 출시된 모바일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매출 TOP5 안에 들었다고 밝혔다.

출시 5일차인 3월 19일 기준 '린: 더 라이트 브링어'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아울러 인기 순위에서도 애플 2위, 구글 3위를 달성했다.

'린: 더 라이트 브링어'는 국내 대표 일러스트레이터로 손꼽히는 정준호 대표의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이 더해진 120여 종의 캐릭터와 2D 일러스트를 3D모델링으로 구현해낸 비주얼, 스토리마다 제공되는 컷신과 궁극기 스킬 연출 등 보는 재미를 강조했다.

‘빛’과 ‘어둠’의 대립 전쟁 후 200년 만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영웅들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 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을 갖추고 있다.

구글 및 애플 매출 순위에 대해 게임을 만든 펄사크리에이티브 정준호 대표는 "초반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고 계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캐릭터, 콘텐츠는 물론 좋은 라이브 서비스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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