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K는 자사 IP '메탈 슬러그' 중국 판호가 발급됐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게임사가 제작한 '메탈 슬러그' 모바일 신작도 중국에 정식 출시된다.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은 3월 말 내자 및 외자 게임 판호를 발급했다. '판호'는 중국에서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는 허가권으로, 중국에 게임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 그러나 작년 2월 중국 정부 조직개편 이후 판호 발급이 중단됐다가 12월부터 다시 시작됐다.
그리고 이번에는 '메탈 슬러그' IP를 기반으로 한 게임이 중국 판호를 받은 것이다. '메탈 슬러그'는 '킹 오브 파이터즈', '사무라이 쇼다운'과 함께 SNK를 대표하는 게임이다. SNK는 '메탈 슬러그' 판호 획득을 통해 향후 다양한 SNK IP 게임을 출시해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SNK 전세환 CEO는 "SNK IP 게임들은 '판호' 이슈로 게임사들이 중국 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해에도 전혀 문제 없이 중국에 서비스되었다"라며 "'메탈 슬러그'의 추가 판호 획득을 통해 앞으로도 중국시장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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