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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와 손잡은 닌텐도, 스위치 중국 시장 뚫는다

▲ 닌텐도 스위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

일본과 중국의 대표 게임사가 손을 잡았다. 닌텐도가 텐센트가 힘을 합쳐 자사 게임 콘솔 ‘스위치’를 중국 시장에 선보이는 것이다. 스위치가 중국 입성에 성공한다면 신규 이용자를 대거 확보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리며 급격한 판매량 상승이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은 4월 18일(현지 기준) 중국 광동성 당국이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U 디럭스’체험판에 대한 판호를 내줬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스위치 대표 타이틀 중 하나로 손꼽힌다. 아울러 텐센트가 닌텐도 스위치 하드웨어에 대한 판호도 광둥성 당국에 신청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해졌다. 정리하자면 게임에 대한 판호는 나왔고, 기기에 대한 판호는 신청을 넣은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를 종합하면 닌텐도가 중국 시장에 스위치를 출시하기 위해 텐센트와 손을 잡았다는 이야기가 된다. 이는 두 기업에 큰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닌텐도 입장에서는 스위치를 중국에 출시하며 시장 확장과 함께 새로운 유저를 수혈할 확실한 창구를 획득하게 된다. 이러한 기대감은 주가에도 반영됐다. 닌텐도는 전 거래일보다 14.11% 상승한 39,200엔에 거래를 마쳤으며 장중에는 상승률이 17%까지 치솟았다.

이어서 텐센트 입장에서도 닌텐도 스위치는 중국 정부의 게임 규제 이후 주춤한 실적을 반등시킬 카드로 적합하다. 하지만 중국 정부는 외산 게임에 호의적이지 않으며, 작년부터 게임에 날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에서 ‘스위치’에 대한 판호를 받을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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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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