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넵튠은 22일, 자체 개발한 모바일 PvP 게임 '7개의 왕국과 달 그림자의 용병단~나나카게~(이하 나나카게)' 일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일본 모바캐스트게임스를 통해 현지에 서비스되는 '나나카게' 사전예약은 4월 22일 오후 3시부터 출시 때까지 진행되며, 사전예약 참가자 수에 따라 다른 보상이 주어진다.
'나나카게'는 PvP를 메인으로 한 턴제 모바일게임이다. 캐릭터 배치와 이동, 상대와의 심리전을 핼심으로 앞세웠다. 여기에 7개 왕국을 지키기 위해 탄생한 용병단들의 스토리를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한 성우들이 전달한다.
'나나카게' 개발진은 '리니지 2'. '엘리샤' 기획을 맡았던 황석윤 PD를 포함해 10년 이상의 개발 경력을 가진 사람이 대부분이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일본 '나나카게' 공식 사이트(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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