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NDC 2019'가 24일 개막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NDC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판교 본사에서 3일간 펼쳐진다. 올해 강연에서는 '카트라이더', '리니지M', 등 국내 인기 타이틀부터 '바이오하자드 2', '몬스터 헌터' 같은 외국 게임의 개발 및 운영기가 공개된다.
하지만, 강연만 계속 듣고 있으면 아무리 모범생이어도 지루할 수 밖에 없는 법. NDC에는 강연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부대행사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콘텐츠는 바로 'NDC 아트 전시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NDC 아트 전시회' 현장을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