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NDC 2019'가 24일 개막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NDC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판교 본사에서 3일간 펼쳐진다. 올해 강연에서는 '카트라이더', '리니지M', 등 국내 인기 타이틀부터 '바이오하자드 2', '몬스터 헌터' 같은 외국 게임의 개발 및 운영기가 공개된다.
하지만, 강연만 계속 듣고 있으면 아무리 모범생이어도 지루할 수 밖에 없는 법. NDC에는 강연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부대행사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는 콘텐츠는 바로 'NDC 아트 전시회'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NDC 아트 전시회' 현장을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
▲ 아침부터 강연을 듣기 위해 사람들로 북적이는 판교의 넥슨 사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오와 배찌가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층과 2층에 걸쳐 마련된 'NDC 아트 전시회' 회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두컴컴해 보이는 저 문을 지나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종 일러스트가 반갑게 인사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소소한 소품도 전시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색다른 느낌의 '메이플 스토리' 일러스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양말과 네일아트도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드래곤 하운드'에 등장하는 용을 구경할 수 있는 AR 체험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림을 비추면 해당 용이 살아나서 표효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준비된 그림이 이렇게나 많은 것은 안 비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캐주얼한 느낌의 전시품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등신대로 만들어진 독특한 질감의 동상 등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풍부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금은 뜬금없는 괴수 일러스트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비노기' 캐릭터와 같이 밥을 먹을 수 있는 작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맥주를 마시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렇게나 좋아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끝없는 일러스트의 향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블 배틀라인'의 카드 일러스트도 한 켠을 당당히 차지하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