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6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트라하'에 첫 번째 공격대 던전 '얼음성 망루'를 추가했다.
1주일에 5번씩, 8명이 한 팀을 이뤄 '얼음성 망루'에 입장할 수 있다. 던전 난이도(1~3단계)를 높일수록 전설 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도 함께 올라간다.
아울러 첫 전설 등급 '저스트라'를 포함해 희귀 등급 '에스페라', 영웅 등급 ‘헬하운드' 등 어둠 속성 신규 정령카드 3종을 도입했다. 또 난이도 높은 던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존 솔로 던전과 파티 던전 일부 단계를 추가했다.
또한 기존 전장을 이용자 전투 성향을 고려해 전투력을 보정하는 '균형의 전장'과 일정 전투력(3500) 이상만 입장할 수 있는 '힘의 전장'으로 나누고, 6월부터 정식 시즌에 돌입하는 투기장은 용암이 올라올 때마다 디버프가 적용되도록 개편했다.
'트라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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