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은 16일,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신작 '트라하'에 첫 번째 공격대 던전 '얼음성 망루'를 추가했다.
1주일에 5번씩, 8명이 한 팀을 이뤄 '얼음성 망루'에 입장할 수 있다. 던전 난이도(1~3단계)를 높일수록 전설 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확률도 함께 올라간다.
아울러 첫 전설 등급 '저스트라'를 포함해 희귀 등급 '에스페라', 영웅 등급 ‘헬하운드' 등 어둠 속성 신규 정령카드 3종을 도입했다. 또 난이도 높은 던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존 솔로 던전과 파티 던전 일부 단계를 추가했다.
또한 기존 전장을 이용자 전투 성향을 고려해 전투력을 보정하는 '균형의 전장'과 일정 전투력(3500) 이상만 입장할 수 있는 '힘의 전장'으로 나누고, 6월부터 정식 시즌에 돌입하는 투기장은 용암이 올라올 때마다 디버프가 적용되도록 개편했다.
'트라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 류금태 대표 "스타세이비어에 남캐 안 나오는 이유는..."
- [오늘의 스팀] 엔씨 ‘호연’ 글로벌 평가, 대체로 부정적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