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인 개발자가 만든 판타지 배경의 배틀로얄 신작이 킥스타터에 등록됐다.
16일, 유리버스(Uriverse)는 현재 제작 중인 판타지 배틀로얄 신작 '스트레인져스: 어웨이큰'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킥스타터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했다.
'스트레인져스: 어웨이큰'을 제작하고 있는 개발사 유리버스는 1인 개발사로, 곽렬희 대표가 직접 게임 기획부터 제작까지 맡고 있다. 현재 개발하고 있는 '스트레인져스: 어웨이큰'은 '어웨이큰', '업라이징', '서바이벌', '리콜렉션', '인베이젼', '비트레이얼', 그리고 '인디펜던스'에서 이어지는 '스트레인져스' 시리즈 첫번째 이야기다.
본 작품의 특징은 배틀로얄과 RPG의 장점을 융합한 매직 배틀 로얄 게임이라는 점이다. 빠른 템포로 게임이 진행돼 박진감을 느낄 수 있으며, 모바일 기기에서도 데스크탑과 같은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유리버스 곽렬희 대표는 '모든 게이머가 수준 높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목표'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킥스타터 캠페인은 거대 자본에 강요받지 않고 자유롭게 게임 창작활동을 이어나가고, 게임을 함께 만들기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스트레인져스: 어웨이큰' 킥스타터 캠페인은 오는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리워드로 한정판 매직과 정식 게임 출시 이전 테스트 참여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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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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