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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서바이벌 '최후의 희망: 픽셀 Z' 사전예약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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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희망: 픽셀 Z'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레이팅게임즈)

레이팅게임즈는 핵앤슬래시 좀비 서바이벌 모바일 게임 ‘최후의 희망: 픽셀 Z’의 글로벌 사전예약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최후의 희망: 픽셀 Z’는 픽셀 스타일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특징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핵앤슬래시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 총 19장으로 구성된 ‘최후의 희망: Pixel Z’은 어느 날 공장에서 깨어나자 가족들이 모두 사라져 버린 한 남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유저는 가족들을 찾기 위해 숲, 도시, 사막, 동굴 등을 누비며 황폐화된 세계의 비밀을 풀어나가야 한다. 
 
‘최후의 희망: 픽셀 Z’는 다양한 인게임 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좀비와 전투하며 어두운 미로를 탈출 해야 하는 ‘심연 모드’, 좀비들에게 사방으로 둘러싸여 살아남아야 하는 ‘토벌 모드’, 독가스가 발포되는 중 좀비를 처치하며 빠르게 전진해야 하는 ‘극한도전 모드’ 등이 있다.

해롤드 웬 레이팅게임즈 본부장은 “이번 국내 사전예약자 수 30만명 돌파는 새로운 장르의 모바일 게임을 기다려 온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방증한 것”이라면서 “정통 핵앤슬래시 타격감을 경험하고 싶은 모든 이용자들의 참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최후의 희망: 픽셀 Z’는 출시 전까지 실시되는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 소총탄약300개, 화살 200개, 권총탄약 300개를 지급한다. 

사전예약 및 게임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 '최후의 희망' 극한 모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레이팅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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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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