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는 29일,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을 일본에 출시했다.
'리니지M' 일본 서비스는 엔씨소프트 일본 현지 법인인 엔씨재팬이 맡는다. 이로써 '리니지M'은 2017년 6월 한국과 2017년 12월 대만에 이어 총 세 개 국가에서 서비스된다.
'리니지M'은 지난 2월 15일 일본에서 사전 예약을 시작해, 신청자 183만 명을 돌파한 바 있다. PC MMORPG 원작 '리니지'가 일본에서 서비스 된 바 있어 IP 인지도가 높았기에 관심도가 높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엔씨재팬은 '리니지M'을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12세 이용가로 동시 출시했다. 일본 출시 버전에는 '리니지M'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되며, 추가 클래스와 던전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M' 일본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겜ㅊㅊ] 스팀 가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5선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 류금태 대표 "스타세이비어에 남캐 안 나오는 이유는..."
- [오늘의 스팀] 엔씨 ‘호연’ 글로벌 평가, 대체로 부정적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