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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세븐, 유럽 시간에 맞춘 4번째 신규 서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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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서버를 오픈한 '에픽세븐'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 유럽 서버를 오픈한 '에픽세븐'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30일(목) 유럽 서버를 신규 오픈하고 서비스 언어를 추가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추가된 유럽 서버는 한국, 아시아, 글로벌 서버에 이은 4번째 서버다. 유럽 서버는 게임 내 콘텐츠의 초기화 시간이 유럽 지역에 맞추어져 있어 해당 지역 이용자들이 더욱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더불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까지 신규 언어 4종이 새롭게 서비스 되면서 더욱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에픽세븐'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신규 혹은 저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콘텐츠 도입과 게임 시스템 정비가 이루어졌으며, 유럽 서버 오픈을 기념한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이번 신규 서버 오픈과 신규 언어 추가로 현지 이용자들의 큰 호흥이 예상된다. 특히 신규 언어 대응은 에픽세븐의 스토리를 전달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유럽뿐만 아니라 해당 언어를 사용하는 다른 국가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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