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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바데' 살인마의 추적, 모바일에서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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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이어 4 로드맵, 모바일 버전이 포함되어 있다 (사진출처: 이어 4 개발 다이어리 영상 갈무리)

생존자를 쫓는 살인마와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표인 생존자의 대결을 다룬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버전이 나온다. 추적과 생존을 목표로 한 고유 플레이는 그대로 유지할 방침이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만든 비헤이비어 인터렉티브는 5월 31일 게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이어 4 (Year 4)’ 개발 다이어리 영상을 통해 게임에 대한 추후 계획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제작진은 게임의 모바일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모바일에 맞춘 색다른 접근방식을 도입함과 동시에 핵심 플레이 경험은 그대로 가져갈 예정이다. 모바일에서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이어 4 개발 다이어리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아울러 올해 안에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모바일 버전을 선보이고 이에 대한 유저들의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다만 연내에 출시되는지, 아니면 사전 테스트를 올해 안애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는 것인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된 부분이 없다.

이와 함께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신규 콘텐츠와 개선사항이 함께 공개됐다. 우선 지난 5월에 공개된 영화 ‘고스트’ 살인마 ‘고스트페이스’가 소개됐으며, 기존에 등장한 살인마 ‘프레디’에 대한 개편이 함께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새로운 맵과 캐릭터, 도전과제 등이 추가되며 기존 맵, 게임 서버, 매치메이킹, 파티, 랭크 등에 대한 개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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