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이 국내에 출시된 지 언 4년 6개월, 그때부터 쭉 서비스를 담당하던 카카오게임즈로부터 개발사인 펄어비스로 게임이 이관됐다. 지난 5월 30일부터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자체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6월 8일,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펄어비스 이름으로 처음 진행하는 '검은사막' 대규모 오프라인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용자와 함께하는 '검은사막' 창작물 전시, OX 퀴즈, 개발자와 함께하는 QnA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었다. 게임메카는 '검은사막'에 대한 열기와 웃음, 그리고 환호성이 넘쳤던 '하이델 연회'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 '검은사막' 오프라인 행사, '하이델 연회'가 서울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에는 '검은사막'을 사랑하는 많은 모험가들이 참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금강산도 식후경, 일단 점심식사부터 챙기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행사장 한 켠에는 '검은사막' 굿즈와 모험가들이 직접 만든 2차 창작물이 전시돼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검은사막' 대표 마스코트 캐릭터 '흑정령', 명성에 걸맞게 모든 굿즈에 흑정령이 들어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털실 흑정령, 귀여움이 두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흑정령 텀블러와 우산, 실용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해맑게 웃고 있는 흑정령 부채, 날씨가 더운 만큼 절실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티셔츠와 인형도 있다. 특히 인형이 많은 모험가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어떤 굿즈를 받고 싶은가요? 모험가들의 소망이 담긴 게시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용은 흑정령으로 가득하다. 저스트 흑정령...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험가들이 직접 만든 2차 창작물도 살펴볼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귀여운 그림체의 캐릭터부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인간미가 느껴지는(?) 캐리커쳐도 있다. 그런데 닉네임의 상태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실제 게임 캐릭터를 연상케 하는 그림도 볼 수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포토 타임을 가질 수 있는 이벤트 무대도 마련돼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험가와 함께하는 '검은사막' 상식 OX 퀴즈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을 오래한 모험가도 헷갈릴 정도로 수준 높은 문제도 많이 출제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거의 모든 문제를 맞춘 수석 모험가 팀부터 거의 맞추지 못한 팀까지... 너무 점수가 낮아서 이유를 물었더니 문제가 너무 쉬워서 바로 눌렀더니 오류가 생긴 것 같다고 재치있게 답변하셨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중간 중간 '검은사막'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뿌려 잠시라도 눈을 뗄 수 없는 행사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계속 나와서 정말로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곧 새롭게 추가될 신규 클래스 '샤이' 공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직 개발 단계지만 보기만 해도 환호성을 불러 일으키는 콘텐츠도 다수 소개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많은 모험가들의 웃음과 공감을 불러 일으켰던 상호작용 개선, 앞으로는 말을 타고도 NPC와 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지막으로 개발자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QnA 시간을 가졌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부분 질문에 함께 공감해주며 돌아가자마자 건의하고 검토하겠다고 강력하게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모험가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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