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모바일

정의감에 불타는 격투 소녀, '킹스레이드' 신규 영웅 세실리아

/ 1
▲ '킹스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베스파)

베스파가 12일, 자사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 신규 영웅 '정의의 붉은 바람 세실리아'를 공개했다.

'세실리아'는 마도 부츠를 무기로 사용하며 천추각, 폭렬각 등 연계 스킬을 이용한 공격을 펼친다. 기계공 클래스의 그는 근거리에 위치한 상대 뿐 아니라 가장 먼 거리에 있는 적에게 순식간에 다가간다.

더불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르벨 중심가에 이벤트 던전 '고대 신왕 이야기'가 열린다. 고대 신왕 '카인'의 안내로 진행되는 이벤트 던전은 일반 던전 3개와 이를 모두 클리어하면 나타나는 비밀 던전 1개로 구성됐다.

일반 던전은 스토리 노말 모드와 하드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리어 시 황금 장신구를 보상으로 받는다. 비밀 던전은 이지부터 헬까지 4개 난이도로 나뉘며, 클리어 시 우정의 고리, 유물 조각, 전용 보물 조각, 전용 무기 조각, 황금 장신구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고대 신왕 이야기' 던전에서 획득한 황금 장신구를 NPC '카인'에게 선물하면 기여도에 따라 무한의 돌, 재연마 쿠폰, 특별아이템 소환권, 유물 고대 신왕의 동전 등을 받는다. 특히, 유물 고대 신왕의 동전은 착용한 영웅 공격력과 치명타 피해량을 각각 20%씩 높여준다.

이밖에도 게임 튜토리얼 및 신규 유저 혜택이 개선되며, 월드보스와 영광의 리그 보상이 일일 정산에서 주간 정산으로 변경됐다.

'킹스레이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만평동산
2018~2020
2015~2017
2011~2014
2006~2010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