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름지기 게임쇼란 전시장 안은 물론 바깥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E3 2019 역시 매년 다양한 야외 부스를 꾸며 왔는데, 작년에는 수많은 코스프레 모델들이 행사장 바깥을 가득 메워 게임 캐릭터 무도회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올해는 분위기가 약간 달라졌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시연과 사진촬영, 전시 부스가 들어서 게임 전시회라는 느낌을 강하게 줬다. 보고 즐기는 쇼에서 관람객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참여형 행사로 바뀐 것이다. 올해 들어 약간 달라진 E3 야외 부스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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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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