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름지기 게임쇼란 전시장 안은 물론 바깥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야 한다. E3 2019 역시 매년 다양한 야외 부스를 꾸며 왔는데, 작년에는 수많은 코스프레 모델들이 행사장 바깥을 가득 메워 게임 캐릭터 무도회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올해는 분위기가 약간 달라졌다. 전반적으로 차분한 시연과 사진촬영, 전시 부스가 들어서 게임 전시회라는 느낌을 강하게 줬다. 보고 즐기는 쇼에서 관람객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참여형 행사로 바뀐 것이다. 올해 들어 약간 달라진 E3 야외 부스를 만나보자.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테라리아 만난 팰월드, 반응 ‘미지근’
- [오늘의 스팀] 여름 세일, 90% 이상 특별 할인작 '주목'
- [오늘의 스팀] 몬헌 와일즈, 업데이트 후 평가 ‘바닥’
- '압긍' 오리 탐정 추리게임, 한국어 패치 배포
- AI를 TRPG '게임 마스터'로 만들어보자
- 좀비부터 소울라이크까지, 국산 PC·콘솔 기대작 6종
- 최대 95%까지, 스팀 여름 할인 축제 시작
- 최대 96% 할인, 다이렉트 게임즈 여름 프로모션 시작
- 재미없는 인터미션 억지로, 마리오 카트 월드 불만 폭발
- [매장탐방] 스위치 2 ‘키 카드’ 불호, 생각보다 더 컸다
게임일정
2025년
07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