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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 자회사 PC 게임 '미니막스' 아이패드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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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막스 타이니버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넵튠)

넵튠은 오는 26일 자회사 오올블루가 개발한 실시간 전략 PC 게임 '미니막스 타이니버스(이하 미니막스)' 태블릿PC 버전을 아이패드용으로 독점 출시한다.

미니막스는 '에일라이'와 '크뤠아'로 나뉜 두 소인국 종족 간의 전쟁에 게이머가 신이 되어 그들을 돕고 이끈다는 콘셉트를 앞세운 PC 게임이다.

개입 액션과 전략 기반의 1대1 실시간 대결을 즐길 수 있으며, 6분 안에 승부가 결정되는 속도감 있는 진행을 특징으로 삼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PC를 넘어 태블릿 PC에 진출한 것이다. 오올블루는 아이패드 버전 출시를 시작으로 모바일 플랫폼으로 게임을 확장할 예정이다.

아이패드용 미니막스는 손으로 챔피언을 들어올리거나, 계단과 벽으로 캐릭터 앞을 막고, 벼락을 떨어뜨리거나 주먹으로 내려찍는 공격 등을 터치 방식으로 구현했다.

아울러 원하는 친구와 언제든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는 '커스텀 매치'를 추가하고, 글로벌 버전인 만큼 영어, 중국어(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를 지원한다.

'미니막스'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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