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켓몬 GO’로 AR게임 열풍을 일으켰던 나이언틱의 신작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을 곧 만나볼 수 있다. 해외에 21일에 출시되며, 한국에도 머지 않은 시점에 문이 열릴 예정이다.
나이언틱은 지난 18일 ‘해리 포터: 마법사 연합’ 공식 유튜브를 통해 런칭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영상을 통해 게임 출시 일정을 확인해볼 수 있다. ‘해리포터: 마법사 연합’은 6월 21일(현지 기준) 미국과 영국에 먼저 출시되며 다른 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아울러 나이언틱 측은 “국내에도 곧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즉, 한국에서도 머지 않은 시점에 게임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해리 포터: 마법사 연합’은 ‘포켓몬 GO’를 만든 나이언틱의 신작이라는 점과 함께 지금도 많은 팬을 보유한 ‘해리 포터’를 소재로 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플레이어는 뜻하지 않은 재난으로 현실 세계에 퍼진 이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파견된 ‘비밀 법령 대책 위원회’ 신참 요원 역할을 맡는다. 마법의 흔적을 추적하여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여, 이를 바탕으로 머글(마법을 쓸 수 없는 사람들)의 세계를 보호해야 한다.
‘포켓몬 GO’처럼 주변 거점을 돌아다니며 마법 발견물을 찾는 재미와 ‘해리 포터’에 나왔던 마법을 사용해보는 것도 가능하다. 아울러 친구들과 힘을 합쳐 다른 마법사와 실시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요새’도 존재한다. 이를 토대로 현실 세계에서 마법사가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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