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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M 구글 매출 5위, 플레이위드 2거래일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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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매출 5위를 달성한 '로한M' (자료출처: 구글플레이)

플레이위드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달성했다. 27일 출시된 ‘로한M’이 구글플레이 매출 5위까지 치솟으며 이에 대한 시장 관심이 상승한 것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위드는 7월 1일 오전 9시 3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8% 상승한 15,900원에 거래 중이다. 플레이위드는 ‘로한M’ 출시 다음날인 28일에도 상한가를 달성한 바 있으며, 게임 출시를 앞둔 6월 말에도 지속적으로 주가가 상승했다. 사전예약 7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21일에는 주가가 20% 오른 바 있다.

‘로한M’은 플레이위드 대표작 ‘로한’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이며 PC 버전 콘텐츠를 모바일에 이식하고, 아이템, 게임 재화는 물론 캐릭터도 사고 팔 수 있는 자유 경제 시스템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로한M’에 대해 플레이위드는 27일 게임을 출시한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0위 권 내에 진입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7월 1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5위, 무료 인기 4위를 기록 중이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7위, 무료 인기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출시 초기 16개였던 서버는 현재 20개로 늘었다. 이에 대해 플레이위드는 모든 서버에 대기열이 발생하여 지난 토요일에 신규 서버 4곳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로한M에 관심가져준 많은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며, 보다 원활한 서비스와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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