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곤 사단의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4일,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일본어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일본 정식 서비스 일정이 공개됐다. 오는 16일 정식 출시 예정이며, 15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일본 버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캐릭터 일러스트다. 국내 서비스 버전과 달리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일러스트로 교체됐다. 또한 사전예약 특전으로 신규 캐릭터 '에스테 도데'를 국내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창세기전’의 일러스트 변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소프트맥스 시절에도 ‘창세기전 외전: 서풍의 광시곡’이 일본 애니메이션 풍 일러스트로 변경돼 일본에 출시된 바 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1990년대를 풍미했던 국산 SRPG '창세기전'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이다. 2018년 10월 25일 국내 정식 서비스 시작 이후 구글 매출 6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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