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게임즈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신규 외전 캐릭터 '베나플라가'를 추가했다. '렌시아'의 신규 외전 캐릭터 '베나플라가'는 암흑 속성 근접 전사이며, 유틸성이 높은 스킬과 '변신'을 사용한다. 최초 '플라가'로 생성할 수 있으며, 50레벨 달성 후 퀘스트를 통해 '베나플라가'로 전직할 수 있다
▲ '드래곤네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액토즈소프트)
아이덴티티게임즈는 1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신규 외전 캐릭터 '베나플라가'를 추가했다.
'렌시아'의 신규 외전 캐릭터 '베나플라가'는 암흑 속성 근접 전사이며, 유틸성이 높은 스킬과 '변신'을 사용한다. 최초 '플라가'로 생성할 수 있으며, 50레벨 달성 후 퀘스트를 통해 '베나플라가'로 전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스턴스 던전 '악몽의 깊은 심연'에 라비린스 시스템을 적용했다. 최대 두 단계로 구성됐으며 몬스터를 처치해 일정한 킬 포인트를 달성하면 된다. 아울러 보스를 처치하면 '미확인 용사의 매직 탈리스만' 및 '미확인 파멸의 에픽 탈리스'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아이템 '파멸의 강화 탈리스만'을 선보이고, '블랙드래곤 악세서리'에 진화 시스템을 도입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신규 캐릭터 '베나플라가'로 초보자 가이드 이벤트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 유니크 등급 탈 것, 상위 에픽 등급 코스튬, '스킬라 장비' 풀세트 등을 제공한다.
또, 40레벨 이상부터 매주 정해진 시간에 등장하는 거대 비행체 '유니버스'를 일정 시간 안에 처치하면 '시즌 포인트'와 '유니버스 보물 주머니', '메카 다이어 울프의 마패' 등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