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펄어비스는 16일,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란’ 출시 후 이용자 지표가 대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란’은 지난 11일에 추가됐으며, 업데이트 이후 복귀 이용자는 220%, 신규 이용자는 164% 상승했다. 아울러 일일 이용자 수도 37% 증가했다. '란' 출시와 함께 열린 신규 서버 ‘일레즈라’ 모든 서버 중 일일 이용자 수가 가장 높고 신규 이용자 비중은 80%에 달한다.
‘란’은 원작 ‘검은사막’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던 클래스로, 넓은 공격 범위와 독특한 회피기 ‘경공술’을 갖추고 있다. 아울러 '검은사막 모바일' 처음으로 계승 클래스로 시작해 처음부터 강력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검은사막 모바일' 성과도 꾸준하다. 지난 15일, 앱애니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국내 게임별 소비자 지출 부문 3위에 올랐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 포켓몬 느낌, 호요버스 '붕괴' 신작 깜짝 공개
- GTA 6 발매 연기 결정, 내년 5월 26일로
- 첫 롤드컵 우승팀 프나틱 미드 ‘슈세이’ 36세 나이로 별세
- [오늘의 스팀] 명나라 말 배경 소울라이크 신작 관심
- [순정남] 클레르 옵스퀴르 절망편? 33세 최약체 TOP 5
- [오늘의 스팀] 스팀 입점한 명조, 평가 ‘매우 긍정적’
- 러시아 정부, 자국 '월드 오브 탱크' 운영사 재산 압류
- [포토] 세이렌의 매력이 가득한 니케 2.5주년 행사 현장
- [겜ㅊㅊ] 스팀 전쟁게임 축제 속 다크호스 신작 5선
- [이구동성] 꽉 들어찬 모바일 발 ‘스팀 진입로’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