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로한M 될까? '에오스 레드' 테스트 시작

블루포션게임즈는 17일부터 3일간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는 진행 중인 사전등록을 완료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된다. 17일 오전 10시부터 게임접속이 가능하며, 테스터는 워리어, 소서리스, 아처 총 3개의 캐릭터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가 가능한 지역은 헬리아나, 포르투스, 콘스틴, 노비스크 총 4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각 컨텐츠 밸런스에 대한 검증과 함께 서버 안정성, 클라이언트 최적화 등을 확인한다. 이를 위해 테스트 기간 동안 서버 2개만을 운영할 예정이며, 선착순으로 접속하는 유저분들에 한하여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 참여 보상으로 정식 론칭 시 다양한 아이템을 비롯해 스페셜 히든 상품 등 푸짐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스페셜 히든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곧 공개될 예정이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에오스 레드' 핵심적인 콘텐츠들을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부족한 부분들은 유저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함께 채워 나가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