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17일부터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모바일게임 '아이돌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이하 밀리시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관련 내용은 지난 16일 진행된 생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방송에는 '밀리시타' 캐릭터를 맡은 성우 야마자키 하루카(카스가 미라이 역), Machico(이부키 츠바사 역), 코우리 아리사(사쿠라모리 카오리 역)가 출연했다.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SSR 확정 티켓과 각성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참가자 수에 따라 보상이 늘어나는 SNS 이벤트와 일본 라이브 초대티켓, 항공권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아이돌마스터'는 2005년 첫 출시되어 14년 넘게 게임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코믹스 등을 통해 인기를 끌었다. 작년에 열린 아시아 단독 라이브에서는 공연 티켓과 라이브뷰잉 티켓이 하루만에 매진됐으며, 국내 라이브뷰잉 티켓도 몇 분만에 모두 팔렸다. '밀리시타'는 '아이돌마스터' 시리즈 중 처음으로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에 동시 출시되는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밀리시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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