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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판 문명, '라이즈 오브 킹덤즈' 3분기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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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즈 오브 킹덤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릴리스게임즈)

도탑전기로 유명한 릴리스 게임즈가 모바일 전략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올 3분기 중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며 다운로드 수 2,600만회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중국, 일본, 로마, 독일 등 총 11가지 실제 문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성계, 조조, 미나모토노 요시쓰네 등 실제 역사 속 인물이 등장한다. 또한 문명별로 어울리는 특수 유닛과 스킬도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한 문명을 선택해 석기 시대부터 청동기, 철기, 암흑, 봉건 등 시대를 거치며 성장시킬 수 있다. 이렇게 성장시킨 문명을 기반으로 병력을 지휘해 전투를 진행한다. 3D 그래픽으로 성내 건물까지 세밀하게 표현돼 있다.

릴리스 게임즈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를 직접 서비스 할 예정이다”라며, “열심히 준비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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