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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가지면 세금이 따라온다, '로한M' 공성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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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한M'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2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로한M'에 공성전을 추가했다. 공성전은 실시간 PvP가 가능한 대규모 전장으로, 서버 최강자가 되면 세금 징수 등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공성전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준비 시간을 가진 다음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진행 방식은 워프 포인트 3개를 통해 전투 지역으로 이동한 후, 내성 수호석을 파괴한 길드가 성을 획득한다. 공성전 종료시점에 성을 보유한 길드가 최종 승자가 된다.

플레이위드는 본격적인 공성전 시즌 진행에 앞서 3주 간 이벤트 형식으로 프리 시즌을 진행한다. 프리시즌에는 세금 대신 이벤트 루비 보상이 제공된다. 프리 시즌이 종료되고 본격적인 공성전에서 승리한 길드는 거래소 세금을 설정할 수 있고, 성주 전용 길드 하우스와 전용 던전을 사용할 수 있다.

공성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체크를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신규 펫을 증정하며 함께 코스튬 합성 및 페르소나 획득 확률을 높였다. 이 외에도 편의성 개선 및 스킬 밸런싱도 진행했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로한M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공성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로한M'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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