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지난 달 22일 공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의 티저 영상이 이용자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영상은 6일만에 1,000만 조회수를 달성한 데 이어, 3일 오후 5시 기준 조회 수 2,300만건을 넘어섰다. 특히 영상 말미에 나오는 날짜 2019년 9월 5일을 기점으로 출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 눈에 띄는 것은 음악이다. 엔씨소프트는 원작 '리니지2' 유명 OST 중 하나인 ‘운명의 부름(The Call of Destiny)’을 테마로 티저 영상을 제작했다. 운명의 부름(The Call of Destiny)은 2003년 '리니지 2' 오픈과 함께 실시된 첫 번째 업데이트 ‘혼돈의 연대기(Chaotic Chronicle)’ OST이자 메인 테마곡이다.
마지막에 확인할 수 있는 문구 ‘운명의 부름’은 두명의 검사가 받은 메시지다. 동시에 앞으로 리니지2M에 등장하게 될 인물이 원작 팬들을 비롯한 리니지2M을 기다리고 있는 이용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기도 하다. ‘운명의 부름’이 실제 게임 속에서는 어떻게 다시 등장하게 될 지는 향후 밝혀진다.
'리니지2M'은 오는 5일, 미디어 쇼케이스 ‘2nd IMPACT(세컨드 임팩트)’를 열고 세부 게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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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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