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전투에 강해진다, '워 썬더' 나이트 비전 장착 완료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09.16 13:50

가이진엔터테인먼트는 자사 MMO 슈팅 게임 '워 썬더'에 야간 시야 확보용 장비 '나이트 비전'과 '열감지 시야' 장비를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로 헬리콥터와 탱크에 야간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장비 나이트 비전과 열감지 시야 장비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8번째 참전 국가 중국 테크 트리 전체와 영국의 헬리콥터 라인업, 구소련 MiG-21과 미국 F-4C 팬텀 II와 같은 베트남 전쟁 시대 전투기 등 군용 탈 것도 수백 종 이상 추가했다.

▲ '워 썬더' 나이트 비전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가이진엔터테인먼트)

추가된 영국 헬리콥터 라인업 핵심은 리눅스(Lynx) AH Mk.1이다. 리눅스 계열 헬리콥터는 걸프전과 포크랜드 전쟁 때 영국군과 황실 함대에서 널리 쓰였으며, 밀리터리 팬들에게 잘 알려진 기종이다.

리눅스 개조 버전은 G-LYNX이며, 헬리콥터 최고 속도인 400km/h(249 mph)를 보유 중이다. 현재 리눅스와 개조 버전 모두 '워 썬더'에서 탑승할 수 있다.

아울러 독일의 '어드미럴 히퍼'를 비롯해 모든 국가 해군 테크 트리에 순양함이 추가되고, 일본의 'Type 75' 탱크 등 지상에서 쓸 수 있는 차량 다수도 추가됐다.

게임에 대한 자세하 내용은 '워 썬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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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썬더 2014. 06.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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