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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오브 듀티 모바일, 국내 사전등록자 10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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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국내 사전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제공: 액티비전)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이 국내 사전등록 100만 명을 돌파했다. 게임은 오는 10월 1일 오전 10시에 국내 정식 출시된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맵, 모드, 무기, 캐릭터를 모바일 환경에서 구현했다. 텐센트게임즈 산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했으며, 액티비전이 퍼블리싱을 맡았다. 게임 내에는 팀 데스매치, 수색 및 파괴, 프리 포 올 등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누크타운, 크래시, 하이잭 등 원작 맵들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배틀로얄 모드도 제공된다.

액티비전 모바일 부문 크리스 플러머 부사장은 “크래시, 크로스파이어와 같은 '모던 워페어' 맵과 누크타운, 하이잭을 포함한 '블랙 옵스' 맵 등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제공하는 최고의 경험을 하나의 대서사시에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엄선된 지역에서 게임을 광범위하게 테스트했으며 이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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