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릿사, 하늘의 궤적 캐릭터 레온하르트와 렌 나온다

게임메카 서형걸 기자 2019.09.24 19:05

▲ 랑그릿사 x 하늘의 궤적 2기 업데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X.D. 글로벌)

질롱게임이 개발하고 X.D. 글로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SRPG '랑그릿사'가 '하늘의 궤적' 콜라보 2기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기 업데이트로 추가된 '하늘의 궤적' 주인공 에스텔과 요슈아에 이어 25일에 이뤄지는 2기 업데이트에서는 검제 '레온하르트'와 섬멸 천사 '렌'이 추가된다.

보병으로 등장하는 레온하르트는 보병의 취약점인 이동거리를 고유 스킬인 1회 재이동으로 상쇄한 캐릭터다. 렌은 위저드로 등장하며 디버프를 소지한 적과 조우 시 속성을 증가시키는 고유 스킬을 가지고 있어 PvP에 강점을 가진 캐릭터다.

콜라보 캐릭터는 콜라보 소환 배너를 통해서 획득할 수 있다. 한정 이벤트인 '시공의 궤적SC' 를 통해서 신규 캐릭터 올리비에를 얻을 수 있으며, 다양한 아이템과 프로필 액자 '시공의 문' 역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비경 상점이 출시돼 영웅 전용 아이템을 구할 수 있으며, 신규 마음의 유대와 영웅의 고백, 운명의 문도 추가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랑그릿사'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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