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서울에서 모바일 신작 ‘달빛조각사’를 기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이 간담회에서 개발을 맡은 엑스엘게임즈 송재경 대표가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현장에서 ‘MMORPG의 아버지’로 소개된 송재경 대표는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 한국 온라인게임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이러한 성공에 자부심 넘쳤던 송 대표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밝힌 강한 발언으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달빛조각사’ 간담회에서 송 대표는 초심으로 돌아갔다며 겸손하게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레트로한 감성을 살린 ‘달빛조각사’가 처음 만든 MMORPG처럼 오랫동안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 ‘온라인게임의 아버지’ 송재경 대표가 간담회에서 직접 소개하는 ‘달빛조각사’는 과연 어떤 게임인지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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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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