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e스포츠 종목 별 고유 경기가 열리는 것이 당연한 풍경이 됐지만, e스포츠 태동기 시절엔 다양한 게임들을 한데 모아 리그를 개최하곤 했습니다. 게임메카가 2000년 열렸던 KIGL 추계리그 영상을 발굴했는데, 굉장히 낯익은 얼굴들이 나옵니다. 바로 젠지e스포츠 이지훈 단장과 그리핀 김동우 단장입니다.
오늘 공개하는 2000년 KIGL 추계리그 영상에선 부문별 1위를 차지한 단장들의 앳된 모습과 함께, 최근 핫한 '탑골가요'. 그리고 당시 2위를 차지한 임요환 선수의 상금 거부(?)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2000년 e스포츠 리그 현장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 엔씨소프트 신작 LLL, 정식 게임명 '신더시티' 확정
- PS6는 3배 빨라지고, 차세대 Xbox는 PC가 된다?
- 오공 다음은 종규, ‘검은 신화’ 시리즈 신작 공개
- 히트작 가능성 충분한, BIC 2025 인디게임 12선
- [이구동성] 아이온 2, ‘맹독’ 과금 정말 없을까?
- 크래프톤의 '다크앤다커 모바일' 글로벌 출시 포기
- 몬헌 와일즈 "PC 최적화 해결할 패치, 올 겨울로 예정"
- 동물권단체 PETA, 마리오카트에 ‘소 코뚜레’ 제거 요청
- 커진 규모, 여전한 스릴 ‘스테퍼 레트로’
- [포토] 눈알 돌리지 않습니다! ‘서든어택’ 팝업스토어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