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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토즈, '디즈니 팝' 아시아 사전예약자 300만 명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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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디즈니 팝 타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가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자 수가 286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디즈니 팝 타운'은 선데이토즈가 국내 서비스 중인 ‘디즈니 팝’ 해외 서비스 버전으로, 아시아 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시작 2일 만에 1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지난 16일 286만 명을 넘어서며 행사 종료 시점까지 300만 명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화풍의 이야기 속에서 퍼즐을 플레이하고 미션을 풀어 나가는 '디즈니 팝 타운'은 ‘미키 마우스', ‘알라딘’, ‘토이 스토리 4’ 등 인기 애니메이션 코스튬과 퍼즐 등을 갖추고 있다. 선데이토즈 측은 아시아 지역에서 널리 이용되는 메신저 라인을 통한 마케팅과 디즈니 IP가 현지 게이머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져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예약자 대부분은 일본에서 집계되고 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다양한 요소들이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 게임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라며 “해외 시장에 꼭 맞는 현지화를 더한 ‘디즈니 팝 타운’이 출시 후에도 의미 있는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데이토즈는 오는 22일 ‘디즈니 팝 타운’ 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을 마감하고 23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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