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밸로프는 17일, 웹젠으로부터 PC MMORPG ‘뮤 레전드’ 서비스를 이관받아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이관 체결로 인해 10월 17일부터 웹젠 뮤 레전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관 신청이 진행되며, 신청한 모든 이용자에게 프리미엄급 플래티넘 플러스 30일 사용권과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이관 시 30일 플레티넘 서비스 플러스 효과와 85레벨 세트 방어구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서비스 이관 신청을 완료하면 기존과 동일한 캐릭터와 게임 정보를 유지한 채 밸로프에서 뮤 레전드를 즐길 수 있다. 개인정보 이전을 원하지 않는 경우 웹젠 홈페이지에서 게임이용동의 취소를 통해 정보를 파기할 수 있으며, 서비스 이관 당일 결정하지 않더라도 2020년 5월 7일까지 이관 신청이 가능하다.
밸로프는 뮤 레전드 국내 서비스뿐만 아니라 일본, 유럽 등 해외서비스도 서비스를 이관받는다. 밸로프는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유저 친화적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 유비소프트 사내 '성범죄' 법정진술, 너무 충격적
- [순정남] 무료인데도 스팀서 99% '압긍'인 게임 TOP 5
- 팰월드가 떠오르는 中 오픈월드 신작 ‘애니모’ 공개
- [이구동성] 스팀 씹어먹은 K-게임들
- [오늘의 스팀] 보더랜드 시리즈 평가 추락, 진짜 이유는?
- 몬헌 와일즈 개발진, CEDEC 2025에서 UI·최적화 강연
- [오늘의 스팀] 혹평 급증, 레식 시즈에 무슨 일이?
- "같은 회사니까" 니케-스텔라 블레이드 고삐 풀린 컬래버
- 시리즈 두 번째 리메이크, 페르소나 4 리바이벌 발표
- 빈딕투스, 마영전과 다른 ‘솔로 플레이 액션’의 쾌감
게임일정
2025년
06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