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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자체 개발, 여성향 게임 애프터라이프 사전 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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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라이프 (사진제공: NHN)
▲ 애프터라이프 (사진제공: NHN)

NHN이 자체 개발한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애프터라이프(AFTER L!FE)'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애프터라이프는 여성향 캐릭터 육성 시뮬레이션 장르로, 천사와 악마 출신, 플레이보이, 사고뭉치 과학도 등 개성 넘치는 20명의 '사신' 캐릭터들을 매니징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사신들을 관리하면서, 이들을 도와 구천을 떠돌아다니는 원혼들을 정화시켜 소원을 이루게 된다.

게임 내에는 엄상현, 남도형, 심규혁 등 내로라하는 국내 대표 성우 20명이 참여해 매력 넘치는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스토리 전개 과정을 풀 보이스로 감상할 수 있다.

NHN은 애프터라이프 연내 출시를 목표로 마지막 담금질 중이며, 사전등록 예약자 수에 따라 뽑기권, 보석, 크리스탈 패키지 등을 증정한다. 또한 SNS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실물 경품도 제공한다.

NHN측 관계자는 “몬스터와 대결하고 무기를 강화하는 방식의 전투성향의 게임을 떠나 유저와 캐릭터가 교감하고 함께 소원을 이뤄 나가는 아름다운 스토리가 특징”이라며 “20명의 캐릭터가 선보이는 화려한 일러스트는 물론 포인트, 드랍, 콜렉션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의 매력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사전예약은 안드로이드와 iOS 이용자 모두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애프터라이프 브랜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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