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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와 연극 배우,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규 캐릭터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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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한 7일의 도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가이아모바일코리아)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24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RPG '영원한 7일의 도시'에 신기사 '레나'와 '핫카'를 추가하고, 신기사 각성 시스템 4기를 시작한다.

S급 교 속성 물리 탱커 '레나'는 어릴 때부터 엘리트로 자라온 부잣집 아가씨로, 군사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기 직전 외국 특수부대 '가루다 소대'로 실습을 나가면서 인생이 바뀐다. 그 곳에서 레나는 신기사 라이온 대장을 만나 그를 동경하고, 이후 엘리트 인생을 포기하고 가루다 소대에 정식으로 입대해 특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접경도시로 왔다.

신기는 '가루다의 심장'이라는 구슬이며, 몸 주변을 감싸고 있는 칼날을 던져 적을 공격한다. 레나 전용보구 '성아의 칼날'로 공격하면 적의 피를 흡수하는 능력이 추가돼 체력 회복이 가능하다.

A급 강 속성 물리 암살 '핫카'는 훤칠한 키와 미소년 같은 외모로 수많은 소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연극 배우다. 중성적인 매력 덕분에 주로 남자 배역을 연기하는데 이 때문인지 주변에는 핫카가 여성인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신기는 엑스칼리버 자매검으로 알려진 성검 '갈라틴'이며, 갈라틴을 이용해 다수의 적을 공격하고 실명시킨다. 이로써 '영원한 7일의 도시' 신기사는 79명이 됐다.

이와 함께 신기사 각성 시스템 4기를 선보인다. 각성이 적용되는 신기사는 칭탄, 헬가, 비엔, 그레이무 4명이며, 현재 게임 내에서 각성이 가능한 신기사는 21명이다.

가이아모바일코리아는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보구 기원 이벤트 5기를 진행한다.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1분기, 10월 31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되는 2분기로 나뉜다. 1분기 기원 목표 보구는 보라색 희귀 '승리의 깃발', 2분기는 보라색 희귀 '아스카론'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원한 7일의 도시'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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