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 중인 '리니지2M' 서버 110개가 모두 마감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28일부터 추가 서버 10개를 더 열었다.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 중인 서버는 총 120개다.
엔씨소프트는 28일 저녁 6시부터 '리니지2M' 사전 캐릭터 생성 서버를 추가로 10개 더 열었다고 밝혔다. 사전 캐릭터 생성은 출시 전 미리 서버를 고르고, 캐릭터를 미리 만들어놓는 것이다.
15일 낮 12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이 시작됐고, 그 날 오후 2시에 서버 100개가 모두 마감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당일 3시에 서버별 수용 인원을 늘려서 캐릭터 생성을 다시 시작했다.
그로부터 약 1주일 후인 23일 오후 11시에 수용 인원을 확대한 서버 100곳이 모두 마감됐고, 이에 엔씨소프트는 25일 오후 6시에 추가 서버 10곳을 더 열었다. 그리고 새로 연 서버 10곳도 28일 오후 4시에 모두 마감됐고, 두 시간 뒤에 추가 서버 10곳을 더 연 것이다.
10월 15일부터 28일까지 '리니지2M' 사전 캐릭터 생성은 서버별 수용 인원도 확대됐고, 서버 수도 100개에서 120개로 늘었다.
'리니지2M'은 4분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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