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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없어서... 슈퍼셀 '러시 워즈' 정식 출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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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셀이 자사 신작 '러시 워즈' 정식 출시를 포기했다 (사진출처: 슈퍼셀 공식 홈페이지)

슈퍼셀이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간만의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받았던 '러시 워즈' 출시를 포기한 것이다. 이유는 '게임이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슈퍼셀은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러시 워즈'의 정식 출시를 포기하고 베타 테스트를 오는 30일에 종료하겠다고 발표했다. '러시 워즈'는 슈퍼셀의 6번째 지난 8월 26일부터 일부 지역에서 공개 테스트에 돌입한 바 있다. 즉, 테스트를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정식 출시를 포기한 것이다. 

슈퍼셀이 '러시 워즈' 서비스를 포기한 이유는 말 그대로 '재미가 없기 때문'이었다. 슈퍼셀은 3개월이라는 테스트 기간 동안 유저들의 많은 피드백을 수집하고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 시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게임 방식 특성상 회사 내부에서 원하는 만큼의 재미를 구현하기엔 게임 방식에 결함이 있음을 깨달았고 결국 서비스를 포기하게 된 것이다. 슈퍼셀은 공지를 통해 "슈퍼셀에는 게임의 재미에 대한 높은 표준이 있다"며 "불행하게도 '러시 워즈'의 재미는 우리가 생각하는 표준에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러시워즈'는 슈퍼셀의 전작인 '붐비치'와 '클래시 오브 클랜', '브롤스타즈' 등이 혼합된 전략게임이다. 플레이어는 보유한 카드를 조합해 부대를 편성하고 상대의 금광을 침공함과 동시에 내 금광을 지키는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슈퍼셀의 신작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3개월이라는 베타 기간 동안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고, 결국 정식으로 출시되지 못하게 됐다.

슈퍼셀이 이처럼 과감하게 게임 출시를 포기한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도 '스매쉬랜드', '스푸키팝', '배틀버디' 등 여러 게임이 회사에서 원하는 완성도를 갖추지 못했다는 이유로 개발을 중단하거나 완성이 됐음에도 출시되지 못한 바 있다.

▲ 슈퍼셀이 작성한 '러시 워즈' 관련 공지글 전문 (사진출처: 슈퍼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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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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