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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전략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사전 예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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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가 내년에 있을 정식 출시를 앞두고 마지막 점검을 위해 지스타 2019에도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냈다. 일전에 있던 배틀로얄을 더욱 강화해 팀전 요소를 추가하고 기본적인 MMORPG의 재미도 더했다. 정확히 작년과는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확인해보기 위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해 봤다
▲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4일,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국내 사전 등록을 시작한다. 사전 등록은 오늘부터 글로벌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세계 최초의 TC인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3D 그래픽으로 재현했으며, 다섯 가지 색상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전략을 펼칠 수 있는 풍성한 카드 덱 커스터마이징, 빠르고 직관적인 게임플레이와 간편한 조작성, 박진감 넘치는 PVP 대전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사전등록을 신청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재화인 보석과 골드, 플레인즈워커 이모티콘 5종, 플레이어 아이콘을 지급한다. 또한 지스타 기간인 14일~17일 이내에 사전 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해피머니 상품권과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넷마블 이정욱 사업본부장은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원작의 세계관과 카드를 고품질 3D로 재현하면서 손쉬운 조작으로 쉽고 재미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데 집중했다”며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만의 박진감 넘치는 대전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2019를 통해 매직: 마나스트라이크의 1대1 대결 PVP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매직: 더 개더링’의 캐릭터와 마법을 전장에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다. 지스타 현장에서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를 체험하는 관람객은 출시 후 사용 가능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체험 시 2랭크 이상 달성하면 에어팟 2세대, 넷마블프렌즈 상품, 게임 쿠폰 등 다양한 경품에 100% 당첨되는 스크래치 쿠폰을 추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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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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