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작으로부터 18년 만에 돌아온 쉔무 3가 오는 19일 PS4, 20일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정식 발매된다.
한국에서는 패키지 없이 아시아판 디지털 버전으로 출시된다. 사전 구매 시 복장과 두루마리, 테마 등이 들어 있는 ‘베이징 포스 스타터 팩’을 받을 수 있다.
쉔무 3 스토리는 전작 엔딩에서 이어진다. 주인공 료 하즈키는 아버지의 죽음에 숨겨진 진실을 찾기 위해 조사하던 중 범인이 ‘불사조 거울’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찾아 중국의 시골에 다다르게 된다.
쉔무 3 디지털 패키지는 스탠다드와 디럭스 에디션으로 나뉘며, 스탠다드 에디션은 7만 원, 디럭스 에디션은 8만 9,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언어는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브라질)어, 일본어, 중국어(간/번체)를 지원하며,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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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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