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제작진 신작 '명일방주' 사전예약 시작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9.11.20 14:49

최근 7개 진영에 대한 소개를 마친 '명일방주'가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명일방주는 국내 흥행작인 소녀전선 주요 일러스트를 맡은 해묘와 레나투스-Z를 비롯해 선본 네트워크에서 나온 멤버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하이퍼그리프의 신작이다. 매력적이고 다채로운 이종족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캐릭터 레벨업, 잠재력 향상, 정예화, 스킬 레벨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게임 배경은 연재해, 광석병 등으로 혼란스러워진 아포칼립스 분위기의세상으로, 각자의 목표와 가치를 지키기 위해 많은 세력들이 대립하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인물들의 스토리를 다룬다. 소녀전선을 통해 증명된 고품질 원화와 비주얼, 매력적인 세계관을 통해 국내 출시 예고 당시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사전예약은 공식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달성 인원에 따라 ‘스페셜 한정 오퍼레이터-새비지’, ‘오리지늄’, ‘기념 가구’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사전예약 소식 SNS 공유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명일방주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도의 웹사이트와 네이버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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