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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시작, 넥슨 바람의나라: 연 테스터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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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7일부터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11월 27일부터 전용 페이지를 통해 비공개 시범 테스트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OS 기기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는 오는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 간 진행되며, 지난 테스트에서 받은 유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 밸런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1차 테스트에서 공개했던 콘텐츠와 함께 캐릭터 체력/마력 구매와 이에 비례한 기술 대미지를 체험해볼 수 있다. 또 캐릭터 간 마을(성)에서 결투하는 '즉석 결투'도 공개된다.

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로,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개발 중이다.

넥슨 유지인 PM은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받은 유저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여러 부분들의 개선된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한다. 바람을 기다리는 유저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개발팀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넥슨은 최근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를 열고, 게임에 관련된 정보와 개발 소식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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