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오는 2월 초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온라인게임 최초의 매킨토시 버전 ‘리니지’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맥 월드 엑스포’를 통해 공개될 매킨토시 버전 ‘리니지’는 엔씨소프트의 미국 현지법인인 엔씨인터랙티브를 통해 2월초부터 북미지역(미국, 캐나다)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미국 지사에서 개발을 총지휘하고 있는 리차드 개리엇은 “지금까지 전 세계 많은 게임 업체들이 매킨토시 운영체제로 게임 출시를 주저해 온 사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번 매킨토시 버전 ‘리니지’를 통한 새로운 고객들과 만남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인다”고 출시소감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매킨토시 버전 ‘리니지’의 북미지역 서비스과 관련해 “전 세계 매킨토시 사용자의 절반이 넘는 58%가 미국에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북미지역 매킨토시 시장은 활성화 되어있다”며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북미지역 외에 현재 ‘리니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지에서는 미국시장의 반응을 검토한 뒤 나라별 시장상황에 따라 매킨토시 버전 ‘리니지’의 서비스 여부와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임재청>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맥 월드 엑스포’를 통해 공개될 매킨토시 버전 ‘리니지’는 엔씨소프트의 미국 현지법인인 엔씨인터랙티브를 통해 2월초부터 북미지역(미국, 캐나다)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미국 지사에서 개발을 총지휘하고 있는 리차드 개리엇은 “지금까지 전 세계 많은 게임 업체들이 매킨토시 운영체제로 게임 출시를 주저해 온 사실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이번 매킨토시 버전 ‘리니지’를 통한 새로운 고객들과 만남에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인다”고 출시소감을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매킨토시 버전 ‘리니지’의 북미지역 서비스과 관련해 “전 세계 매킨토시 사용자의 절반이 넘는 58%가 미국에 집중되어 있을 정도로 북미지역 매킨토시 시장은 활성화 되어있다”며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한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북미지역 외에 현재 ‘리니지’를 서비스하고 있는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등지에서는 미국시장의 반응을 검토한 뒤 나라별 시장상황에 따라 매킨토시 버전 ‘리니지’의 서비스 여부와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임메카 임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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