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게임을 좀 즐기려고 하면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오리진, 유플레이 등 여러 플랫폼을 설치해 따로따로 관리해야 합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겠다며 등장한 GoG 갤럭시 2.0이 지난 12월 9일부터 공개 테스트를 시작했습니다.
게임메카 또한 편리함을 기대하고 GoG 갤럭시 2.0을 체험해봤습니다. 흩어져있던 게임들을 한 데 모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그러나 게임을 실행하려면 해당 플랫폼을 꼭 설치해야 하고, 로그인도 한 상태여야 플레이할 수 있었습니다. 계정 연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어떻게 보면 설치해야 할 프로그램이 하나 더 늘어난 꼴입니다.
배틀넷, 베데스다넷 등 공식 지원하지 않는 플랫폼도 있지만, 아직 공개 테스트인 만큼 앞으로 개선이 기대됩니다. GoG 갤럭시 2.0을 체험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영상으로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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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에서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는 장예은 기자입니다ye92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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