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이저, 신규 월드보스 '벨리알'이 온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9.12.19 14:35
넥슨은 19일, 패스파인더에이트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카이저(KAISER)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편의성을 개선했다.
우선 40레벨부터 진입할 수 있는 월드보스 던전에 신규 보스 벨리알을 추가했다. 아울러 업데이트 후부터 월드보스에 피해를 입힌 기여도에 따라 기존보다 등급이 높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의상을 합성해 상위 등급 의상을 만들 수 있는 합성과 의상 아이템 재료를 모아 의상을 강화하는 강화도 도입됐다. 또 장비를 얻기만 해도 능력치를 높여주는 장비 도감 시스템을 추가했다.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직업에 따른 랭킹 시스템·보상 추가와 함께 특화 던전을 개편했다. 또 길드 최고 레벨을 25에서 50으로 올리고 각종 보상과 길드 가입 인원수를 높였다.
작년 6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 정식 출시된 카이저는 풀 3D 그래픽을 바탕으로 1:1 아이템 거래, 장원 쟁탈전 등을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자세한 정보는 카이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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