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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이후 이야기, 마녀의 샘 4 양대 마켓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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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샘 4 (사진제공: 키위웍스)
▲ 마녀의 샘 4 (사진제공: 키위웍스)

국내 인디게임 개발사 키위웍스는 글로벌 유료 다운로드 130만을 돌파한 마녀의 샘 네 번째 시리즈인 ‘마녀의 샘 4’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녀의 샘 4는 기존 시리즈를 통해 다룬 마녀사냥 이후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더욱 세계관이 넓어진 새로운 대륙에서 주인공 모카모리의 시점으로 매력적인 스토리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주인공 모카모리는 인간과의 전쟁에서 승리 후 우르파 대륙을 다스리는 왕이다. 그녀는 우르파 대륙을 넘어서 보다 넓은 대륙을 지배하기 위해 세력을 넓혀나간다. 스토리 진행이나 탐험을 통해 자신을 따르는 유능한 부하들을 만날 수 있으며, 부하들에게 명하거나 직접 탐험을 통해 강력한 도구의 재료가 되는 다양한 마법재료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모카모리는 부하를 모으는 것 외에 수련을 통해서도 강해질 수 있다. 수련 성과에 따라 다양한 속성을 가진 보조 기술을 획득할 수 있고, 부하들의 무기를 사용하는 마력각성을 통해 전투에서 강력한 위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처럼 모카모리의 성장과정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엔딩을 볼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키위웍스 장수영 대표는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마녀의 샘4를 출시했다”라며, “기존 시리즈의 감성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음은 물론,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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