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 그리핀 신임 대표 겸 단장으로 김가을 전 삼성 갤럭시 프로게임단(현 젠지 e스포츠)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스틸에잇은 27일, 팀 그리핀의 김가을 대표 겸 단장-한상용 감독 체제 완비를 발표했다. 새로이 선임된 김가을 신임 대표 겸 단장은 2000년부터 스타크래프트 선수로 활동했고, 삼성전자 칸 감독을 거쳐 삼성 갤럭시 게임단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선수뿐 아니라 감독 및 구단 운영진으로 여러 차례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김가을 신임 대표는 "케스파 컵 8강과 LCK 2020 스프링 시즌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저와 한상용 감독님, 코치진들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와 전혀 다른, 더욱 건강해진 팀 그리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리핀은 오는 30일, 샌드박스 게이밍과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 8강전 1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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