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게임업계엔 거센 외풍이 몰아닥쳤습니다. 2년째 중국 판호의 문이 굳게 닫힌 상황에서 WHO가 '게임 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분류하겠다고 결정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힘든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비영리게임 심의 면제' 등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올해 안팎으로 요동치던 게임업계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10가지를 꼽아보았는데, 영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게임업계엔 거센 외풍이 몰아닥쳤습니다. 2년째 중국 판호의 문이 굳게 닫힌 상황에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게임 이용장애'를 질병코드로 분류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힘든 일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비영리게임 심의 면제' 등 규제를 완화하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올해 안팎으로 요동치던 게임업계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10가지 핵심 뉴스를 꼽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