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의 모바일 전략게임 '방치함대'가 10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방치함대는 가상의 1980년대를 배경으로, 악의 세력의 음모를 막으려는 연합 함대의 활약을 다룬 모바일게임이다. 항공모함, 구축함, 호위함, 잠수함 등 다양한 함종이 있으며, 특히 독도급, 광개토대왕급, 충무공이순신급 등 한국 해군 함선도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함선을 모으고, 레벨업/진급, 장비 개조, 스킬 업그레이드 등으로 강화해 전투를 치르게 된다. 함선 간 상성 관계도 존재해 깊이 있는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문스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략 해전 게임 ‘방치함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정보는 방치함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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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게임에 대한 애정과 흥미를 기사에 담아내고 싶습니다.laridae@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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