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3일, 사업 이름을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바꾼다.
그 동안 관습적으로 사용하던 업계 전문용어, 축약어, 외래어를 일반적으로 쓰는 단어로 변경하는 것이다. 기존 어드밴스드 스타트업 지원을 '성장기 창업기업 육성'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지원을 '해외진출 지원'으로 쓴다.
앞으로도 진흥원은 용어를 읽기 쉽게 바꾼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송경희 원장은 "전문용어, 축약어, 외래어로 작명 된 사업 명은 공급자 중심의 사업 명"이라며, "우리말 사업 명을 통해 다양한 도민께서 창작·창업 지원을 이해하고 참여하여, 누구나 정책 수혜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콘텐츠산업 진흥을 위하여 게임, 출판 등 장르별 지원사업과, 지역별 창작·창업 지원 공간 경기문화창조허브를 운영하는 경기도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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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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