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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분석] 상위권 눈앞, 리마스터로 '블소' 인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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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 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자료: 게임메카 집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이 8년 만에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새로운 엔진, 언리얼 4를 기반으로 한 그래픽 리마스터로 반격에 나선다. 일단 사전 기대감은 나쁘지 않다. 서버 오픈을 앞두고 관련 정보를 공개하며 분위기 조성에 나섰고, 이를 기반으로 인기 순위가 급등하며 상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블소는 이번 주에 인기 수치가 대폭 강화됐다. 지난주보다 무려 8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라 16위를 차지했다. 달라진 그래픽은 2월 중 열리는 새로운 서버 ‘프론티어 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앞두고 엔씨소프트는 지난 13일부터 프론티어 월드에 캐릭터를 미리 만들어놓을 수 있는 사전 생성을 시작했는데 이를 기점으로 블소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리마스터는 클래식 서버, 부분유료화와 함께 순위 상승을 책임지는 보증수표로 통한다. 마구마구, 스타크래프트, 검은사막 등이 그래픽 리마스터를 발판 삼아 순위가 크게 뛰어오른 바 있으며, 엔씨소프트 역시 리니지 리마스터로 그 효과를 톡톡히 본 바 있다. 순위 상승 명약으로 알려진 리마스터 효과가 블소에도 통하느냐가 관건이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에 힘을 불어넣고, 이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게임을 선보이는 전략을 선보여왔다. 리니지2M 출시를 앞두고, 정액제에서 부분유료화로 전환하며 유저 모으기에 집중했던 리니지 2가 대표 사례다. 올해 엔씨소프트는 블소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신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 인기를 모바일로 연결하는 엔씨소프트 전략이 블소에도 맞아떨어지느냐가 또 다른 관심사다.

▲ 블소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3주 만에 끝난 판 뒤집기, 레전드 오브 룬테라 50위 밖으로

카드 게임 판 뒤집기에 나섰던 ‘레전드 오브 룬테라’가 진입 3주 만에 순위권 밖으로 밀렸다. 새로운 모험 모드를 기반 삼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해 이번 주에는 36위를 기록한 하스스톤과 대조적인 분위기다. 이번 주에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포털 검색량과 PC방 이용률이 많이 감소했는데 게임에 대한 관심이 빠르게 식고 있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에 대해 많은 유저가 지적하는 부분은 게임 규칙 자체가 생소해서 배우기 어렵다는 것이다. 라이엇게임즈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를 기점으로 히트작 하나만을 보유한 원 히트 원더를 벗어나고자 했으나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다만 현재는 공개 테스트 단계이고, 올해 중 정식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아직 반격할 기회는 남아 있다.

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로스트아크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 6위를 차지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해양 던전 ‘낙원의 문’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수중 전투라는 테마에 맞춰 잠수복을 입고 점점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며 전투를 진행하는 색다른 방식을 앞세웠다. 다만 던전 오픈과 함께 상승세를 이어가고 싶다면 캐릭터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유저 지적도 함께 해소할 필요가 있다.

이어서 중위권에서는 레인보우 식스: 시즈가 지난주보다 3계단 진격해 25위에 자리했다. 레인보우 식스: 시즈는 지난 17일부터 올해 첫 시즌에 도입될 콘텐츠에 대한 테스트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신규 요원 2명에 툼 레이더 주인공 라라 크로포트를 모델로 한 신규 정예 스킨이 포함된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관심을 끈 바 있다.

마지막으로 하위권에서는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이 지속적으로 순위가 떨어지며 이번 주에는 32위에 그쳤다. 마영전은 1월 16일에 등장한 신규 여성 캐릭터 레서를 발판 삼아 27위까지 단번에 뛰어올랐으나 제자리를 유지하지 못하고 그 직후에 하락세로 돌아서고 말았다. 출시 초기에 마영전은 몬스터 헌터가 생각날 정도로 어렵지만, 공략할 맛이 나는 액션으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옛 모습이 흐릿해졌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 PC방 게임접속, 홈페이지 방문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매주 집계된 순위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네이트, 줌닷컴에 <게임순위>로, 네이버에 <뉴스>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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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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